그런 거 저런 거 다 따지면 아무것도 못 하지!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노타임투다이’에 좋은 몸매로 출연하기 위해 약 1년간 몸을 만들었다.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마지막 제임스 본드, '007 노타임투다이'는 개봉을 앞두고 있다.
007 시리즈에서 M을 연기했다.
24편의 007 시리즈를 조목조목 연구했다
'Classics goes electric'
007의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는 것인가?
새로운 감독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는 2019년 11월 8일 개봉
이미 007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나는 해리 파머가 살인 면허를 지닌 바람둥이 스파이보다 더 세련된 취향의 소유자일 거라고 확신한다. 과연 본드가 직접 쇼핑을 하기는 할까? 머니페니(비서)가 옷장에 채워준 고급 슈트를 가격표도 확인하지 않은 채 꺼내 입는 건 아닐까? 게으른 마초이즘이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오래전에 지났다. 자신에게 어떤 차림이 어울리는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에게는 어떤 요리를 해줘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는 해리 파머는 제임스 본드로부터 영화 역사상 가장 섹시한 스파이의 타이틀을 빼앗아올 자격이 충분하다.